빈 생명주기 콜백

2023. 8. 22. 13:43Spring/[inflearn]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풀, 네트워크 소켓처럼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필요한 연결을 미리하고, 애플리케이션 종료 시점에 연결을 종료하는 작업을 하려면 객체의 초기화 및 종료 작업이 필요하다.

-> 예제로 NetworkClient라는 클래스에서 connect()를 호출하여 연결을 하고, disconnect()를 호출하여 연결을 종료하도록 한다.

 

public class NetworkClient {
    private String url; // 접속할 서버의 url

    public NetworkClient() {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url = " + url);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
        this.url = url;
    }

    // 서비스 시작시 호출
    public void connect() {
        System.out.println("connect: " + url);
    }

    public void call(String message) {
        System.out.println("call: " + url + " message = " + message);
    }

    // 서비스 종료시 호출
    public void disconnect(){
        System.out.println("close : " + url);
    }
}

-> 테스트 코드 

public class BeanLifeCycle {
    @Test
    public void lifeCycleTest(){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LifeCycleConfig.class);
        NetworkClient client = ac.getBean(NetworkClient.class);
        ac.close(); // 스프링 컨테이너 종료

    }

    @Configuration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Bean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http://lifecycle.com");
            return networkClient;
        }
    }
}

-> 결과

- 결과를 보면 url이 null 값으로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객체를 생성한 뒤 외부에서 수정자 주입을 통해 setUrl()이 호출되어야 url이 존재한다.

 

-> 스프링 빈은 객체를 생성하고,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끝난 다음에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된다.

-> 초기화 작업은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왼료되고 난 후에 호출되어야 한다.

-> 스프링은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완료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서드를 통해 초기화 시점을 알려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 또한 스프링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전에 소멸 콜백을 준다. 

 

◎ 스프링 빈의 이벤트 라이프 사이클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 스프링 빈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 콜백 -> 사용 -> 소멸전 콜백 -> 스프링 종료

 

※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는 분리한다.

- 생성자는 필수 정보를 받고 메모리를 할당하여 객체를 생성하는 책임을 가진다. 초기화는 생성된 객체를 활용하여 외부 커넥션을 연결하는 등의 무거운 작업을 수행한다.

따라서 생성자 내에서 무거운 초기화 작업을 진행하기 보다는 객체를 생성하는 부분과 초기화하는 부분을 구분하여 작업하는 것이 유지보수 측면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