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 밸런서 -> 클라이언트-서버 통신 중 서비스에 매우 많은 사용자가 접속하면 서버에 과부하가 오고, 서버는 정상적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된다. -> 로드 밸런서는 여러 대의 서버를 두거나 서버를 확장하여 서버의 부하를 분산한다. Scale-up 방식과 Scale-out 방식이 있다. 1. Scale-Up - Scale-Up은 물리적으로 서버의 사양을 확장하는 하드웨어적 방식이다. 서버의 수를 늘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프로그램 구현 상 변화가 없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서버의 사양을 높이기 위한 비용이 많이 들고,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에는 한계가 있다. 서버를 확장한 만큼 클라이언트의 요청도 증가하면 서버 과부하는 해결하지 못한다. 2. Scale-Out - Scale-Out은..

◎ 프록시 서버 ->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 소통할 때 서버에 바로 접근하지 않고 중간 대리 서버를 통해 서버에 접근하게 한다. 이 대리 서버가 프록시 서버다. ◎ 프록시 서버 종류 -> 프록시 서버는 위치에 따라 Forward Proxy와 Reverse Proxy로 구분한다. 프록시 서버의 위치가 클라이언트에 가까이 있는지, 서버에 가까이 있는지를 기준으로 구분한다. 1. Forward Proxy -> Forward Proxy는 클라이언트 가까이에 위치한 프록시 서버로 클라이언트를 대신하여 서버에 요청을 전달한다. -> 주로 캐싱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사용자가 서비스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 클라이언트는 서비스의 서버가 아니라 프록시 서버와 통신한다. 만약 여러 클라이언트가 동일한 요청을 ..

◎ 배포 자동화 -> 어떤 프로그램의 배포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 배포 자동화는 왜 쓸까? - 사람이 직접 배포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 사람이 직접 배포를 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배포 자동화를 하면 배포 과정 중의 실수를 줄일 수 있다. ◎ 배포 자동화 *파이프라인 *파이프라인 : 한 데이터 처리 단계의 출력이 다음 단계의 입력으로 이어지는 구조, 배포에서 파이프라인은 소스 코드의 관리 부터 실제 서비스로 배포 과정을 연결하는 구조다. 1. Source stage : 원격 저장소에 관리되는 소스 코드에 변경이 생길 경우 변경을 감지하고 다음 단계로 전달 2. Build stage : Sorce stage에서 전달 받은 코드를 컴파일,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