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속성 전이 CASCADE & 고아 객체

◎ 영속성 전이

-> 특정 엔티티를 영속 상태로 만들 때 연관된 엔티티도 같이 영속 상태로 만들기 위해 사용한다.

-> 다음은 Child와 Parent 엔티티가 다대일로 매핑되어 있는 상태에서 영속성 전이 설정을 한 것이다.

Parent 엔티티

Child 엔티티

public class Jpa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EntityManagerFac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hello");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ntityTransaction tx = em.getTransaction();
        tx.begin();

        try {

            Child child1 = new Child();
            Child child2 = new Child();

            Parent parent = new Parent();
            parent.addChild(child1);
            parent.addChild(child2);

            em.persist(parent);

            tx.commit();
        } catch (Exception e) {
            tx.rollback();
            e.printStackTrace();
        } finally {
            em.close();
        }

        em.close();
        emf.close();
    }

 - 결과

db 조회

- JpaMain에서 parent만 persist를 했는데 결과에는 child까지 저장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 이렇듯 cascade를 사용하면 특정 엔티티와 연관된 엔티티가 함꼐 영속 상태가 되어 하나의 엔티티를 저장할 때 연관 엔티티도 저장하거나 하나의 엔티티를 삭제할 때 연관 엔티티도 삭제되도록 할 수 있다.

 

-> 영속성 전이는 엔티티를 영속화할 때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영속화하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용도로 연관관계를 매핑하는 것과는 연관이 없다.

 

◎ CASCADE의 종류

-> ALL : 모두 적용

-> PERSIST : 영속

-> REMOVE : 삭제

-> MERGE : 병합

-> REFRESH: REFRESH

-> DETACH : DETACH

 

◎ 영속성 전이 주의 사항

-> CASCADE는 하나의 부모 엔티티가 자식 엔티티들을 관리할 떄 유용하다.

-> 엔티티가 여러 개의 엔티티와 연관되어 있는 경우에는 사용을 지양한다.

-> 두 엔티티의 라이프 사이클이 거의 유사할 때 사용한다.

 

◎ 고아 객체

-> 부모 엔티티와 연관관계가 끊어진 자식 엔티티이다.

-> 고아 객체 제거 : 부모 엔티티와 연관관계가 끊어진 자식 엔티티를 자동으로 삭제한다.

-> orphanRemoval = true

Parent parent1 = em.find(Parent.class, id);
parent1.getChildren().remove(0); // 자식 엔티티를 컬렉션에서 제거

 

public class Jpa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EntityManagerFac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hello");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ntityTransaction tx = em.getTransaction();
        tx.begin();

        try {

            Child child1 = new Child();
            Child child2 = new Child();

            Parent parent = new Parent();
            parent.addChild(child1);
            parent.addChild(child2);

            em.persist(parent);

            em.flush();
            em.clear();

            Parent findParent = em.find(Parent.class, parent.getId());
            findParent.getChildList().remove(0); // 첫 번째 인덱스의 데이터 삭제

            tx.commit();
        } catch (Exception e) {
            tx.rollback();
            e.printStackTrace();
        } finally {
            em.close();
        }

        em.close();
        emf.close();
    }

- 결과

- Parent에서 관리되던 자식 엔티티의 컬렉션(childList)에서 데이터가 제거된다.

 

◎ 고아 객체 주의 사항

-> 참조가 제거된 엔티티는 다른 곳에서 참조하지 않는 고아 객체로 보고 삭제하는 기능으로 참조하는 고싱 하나일 떄 사용해야 한다.

-> 특정 엔티티가 개인 소유일 떄 사용한다. 다른 엔티티들과 연관되어 있다면 다른 엔티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데이터 관리가 복잡해진다.

-> @OneToOne, @OneToMany만 사용가능하다.

-> 개념적으로 부모를 제거하면 자식은 고아가 된다. 따라서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활성화하면 부모를 제거할 때 자식도 함께 제거된다. CascadeType.REMOVE와 같이 동작한다.

 

◎ 영속성 전이 + 고아 객체, 생명주기

-> CascadeType.ALL + orphanRemoveal=true

-> 스스로 생명주기를 관리하는 엔티티는 em.persist()로 영속화하고, em.remove()로 제거할 수 있다.

-> 두 옵션을 모두 활성화하면 부모 엔티티를 통해 자식 엔티티의 생명주기를 관리할 수 있다.

- 위 코드를 보면 em.persist(parent)만 해도 child도 저장이 되고, em.remove(parent)를 하면 child도 삭제된다. 즉, Chil의 생명주기를 Parent가 관리하는 것이다.

 

★ 참고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